첫 경기부터 순위싸움 치열…정종진 그랑프리 6연패 도전 '주목'
경륜 2023 결산 김동훈·김선구·황인혁 첫 회차 우승 산뜻 출발 정종진 2023년 3번 포디움 우뚝 정해민 왕중왕전 챔피언 차지 임채빈 2023년만 4회 트로피 역대 최고 배당도 눈길 2023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선수들은 땀과 투지로 벨로드롬을 열기로 가득 채우며 치열한 순위경합 속에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선보였다. 한해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 올해 첫 회차 우승자는? 2023년 1회차에서는 각급별 강자로 손꼽히는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한해를 활짝 열었다. 가장 먼저 펼쳐진 결승전인 창원 우수급에선 김동훈(20기 동서울)이 당당히 추입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드높였다. 이어 펼쳐진 광명 선발급 결승전에선 데뷔 회차로 27기 신인 김선구(신사)가 선배들과의 대결에서 주눅 들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