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2023 바둑계 10대 뉴스…신진서, 응씨배 첫 우승
한국 바둑 국가대표 선수단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기원 제공 계묘년 한해가 서서히 저물고 있다. 바둑계도 올 한해 다양한 뉴스가 쏟아졌다. 한국기원이 선정한 2023년 바둑계 10대 뉴스를 살펴본다. ▲ 항저우 AG 남자단체전 금메달 등 메달 3 획득 한국 바둑 국가대표 선수단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3년 만에 출전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신진서 9단이 남자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며 첫 메달을 안겼고, 이어 남자단체전(신진서·박정환·변상일·신민준·김명훈·이지현)에서 금메달, 여자단체전(최정·오유진·김채영·김은지)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출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