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등급조정…김현철, A1으로 세 단계 점프
총 25회차 성적 반영 72명 승·강급 '유망주' 나종호 A2 복귀도 주목 2024년 전반기 새로운 시즌의 등급조정이 발표됐다. 이번 등급조정에서 상위 등급으로 올라간 승급 선수는 36명이다. 하위 등급으로 강급된 선수 또한 36명으로 총 72명의 선수가 새로운 등급을 받게 됐다. 9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경정은 1년에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두 차례 등급조정을 시행한다. 이번 등급조정은 2023년 7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25회차의 성적을 반영해 이뤄졌다. 현재 A1과 A2, B1과 B2로 4개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미사리경정장에서 선수들이 턴마크를 돌며 경합을 벌이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2024년 전반기 등급별 선수 인원을 보면 전체적으로 A급과 B급이 4대 6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