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마의스타', 두바이 데뷔전 우승 정조준
서승운 기수와 원정경기서 호흡 Eastern World 등 명마들과 각축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무대로 활약을 펼쳐온 ‘벌마의스타’(수, 5세, 한국, 이종훈 마주)가 서승운 기수와 함께 5일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첫 원정경기에 출전한다. 5일(현지시간)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리는 ‘두바위 스테이크스’(Dubawi Stakes, IG3)는 두바이 국왕의 명마 ‘두바위’의 이름을 붙인 1200m 단거리 더트주로 경주다. 두바이와 미국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던 13두의 명마들이 2억5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격돌하는 가운데 한국의 ‘벌마의스타’가 첫 원정 데뷔전을 치른다. 두바이 데뷔전을 앞두고 현지 적응 중인 '벌마의스타'와 서승운 기수. 한국마사회 제공 ‘벌마의스타’는 지난해 국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