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공무원 대상 역사·추진현황 등 소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회의’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륜·경정 경주실황 수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 회의는 개도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방안을 주제로, 12개 나라 19명의 주요 스포츠 부처 공무원이 참가한 회의다. 이날 경륜·경정 경주실황 수출설명회에는 멕시코, 카자흐스탄 등 자국에 벨로드롬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스포츠 부처 공무원들이 참가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왼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회의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륜·경정 경주실황 수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
광명스피돔·미사리 경륜장 등 6일부터 16일까지 긴급 실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6일부터 16일까지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화재 발생이 지속되고, 특히 다중밀집시설의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광명스피돔, 미사리 경륜장, 훈련원, 지점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광명스피돔.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화재 예방·대응·복구 관련 안전시스템 구축 여부, 휴일 및 야간의 안전관리 실태, 화재 위험요인 점검 및 건축, 소방, 가스안전 분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고, 화재발생 사례공유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에 대한 즉각적..
2024년부터 대진방식·득점체계 변경 패기의 신인·강급자간 대결 볼거리 2024년 초반부터 대진방식과 득점체계 변경 등 경주운영 방식의 변화로 예년보다 흥미진진한 경륜 경주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경주 대진방식의 변경이다. 광명스피돔에서 출전 선수들이 경주를 펼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지난해에는 금요경주에서 독립대전을 벌였고, 토요경주를 통해 결승진출자를 뽑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금요일 예선 경주를 통해 결승진출자가 결정되고, 토요일은 독립대전, 일요일은 결승전이 펼쳐지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지난해까진 선수들이 금요일 독립대전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토요일 치열하게 결승티켓을 따내는 모습이었다면 올해부터는 금요일부터 결승진출을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승부욕..
선발급 5인 데뷔 무대서 우승 창원 결승선 1·2·3착 싹쓸이도 우수급 강민성 등 호된 신고식 토요경주 첫 승으로 반전 이뤄 2023 경륜이 임채빈의 그랑프리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9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2024 시즌 초는 상반기 등급조정, 대진 방식 변경, 28기 신인 투입 등이 겹치면서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방향으로 레이스 전개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데뷔전을 치르는 28기 신인들의 활약 여하에 따라 선발, 우수급은 큰 요동을 칠 전망이다.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 경륜경주에서 우수급 선수들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선발급은 역시 예상대로 신인들의 강세 속에 1주차를 마감했다. 창원, 광명에 출전한 5명의 신인들은 데뷔무대였던 금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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