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1등급 1200m 단거리' 최강자리 차지할 경주마는
경주팬 시선 끄는 출전마 4두 연희일출, 단거리 암말 강자 장산클리어, 가장 빠른 기록 라온자이언트, 가장 높은 승률 와우와우, 세계일보배 깜짝 우승 오는 2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의 마지막 제11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새해 첫 1200m 단거리 대결이 펼쳐진다. 레이팅 100이하의 1등급 경주마들이 성별과 연령, 산지의 구분없이 모두 출전해 속도를 겨룰 예정이다. 이번 경주 경마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출전마 4두를 살펴본다. ◆연희일출(암, 한국 7세, 레이팅 88, 최병권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25.9%, 복승률 37%) 연희일출. 나이가 들수록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온 ‘연희일출’은 지난해 세 번의 대상경주에 출전해 2위와 3위를 한 번씩 차지하며 단거리 암말 강자로 입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