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의 양보 없는 한판 승부…경정 여왕 자리 누가 꿰찰까
15일 개최 '메이퀸 특별경정'2024년 평균 득점 상위 6명 출전3회 우승 안지민 가장 돋보여반혜진·김지현·문안나도 주목"기량 차 보다 모터 성능에 희비"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을 맞아 오는 15일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도 여왕 즉위식이 열린다. 바로 여성 최강자를 가리는 ‘메이퀸 특별경정’이다. 15경주에서 예선전 없이 단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메이퀸 특별경정’의 선발 기준은 전년과 같다. 2024년 1회차 성적부터 18회차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평균 득점 상위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안지민, 박정아, 김지현(왼쪽부터).코스 배정도 역시 성적순으로 배분한다. 18회차까지의 성적으로 볼 때, 반혜진(10기, A1), 김지현(11기, A2), 안지민(6기, A1), 문안나, 박정아, 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