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1등급 경주…총상금 1억 1000만원 주인공은?
4일 렛츠런파크 서울 2300m 장거리 최강자 '흥행질주' 출전마 승률 1위 '흑전사' 추입형 승부사 '릴패트론' 노장 '브리가디어제너럴' 출격 4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등급 2300m 레이스가 펼쳐진다. 연령 및 산지에 관계없이 시행되는 1등급 경주이자 총상금 1억1000만원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될 금주의 하이라이트 경주. 설 연휴 휴장을 앞두고 경마팬들에게 박진감과 행운을 가져다 줄 경주마는 누구일지, 주목할 만한 4마리를 살펴본다. ▲ 흥행질주(거, 한국 7세, 레이팅 103, 임한용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34.4%, 복승률 40.6%) 흥행질주. 이번 경주 출전마 중 최고레이팅에 누적상금 역시 원톱인 ‘흥행질주’. 생애 첫 대상경주였던 2020년 코리안더비(G1)에서 3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