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매주 일요일 50명 선착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광명스피돔 외부 1층에 있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매주 일요일(주 1회, 총 35회)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1일 50명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고 순서대로 자전거 정비를 받으면 된다. 광명스피돔 자전거무상수리센터에 방문한 시민들이 자전거 수리를 위해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전문 정비사와 정비 능력이 검증된 은퇴 경륜 선수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노후나 파손된 핸들 그립, 브레이크, 스탠드, 변속기, 스프라켓, 튜브, 보조 바퀴, 페달, 체인 등 9종의 부품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