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블록체인 기반 체육인 실적·디지털배지 오픈시연회 개최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15일 올림픽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체육인(선수) 대상의 경기실적증명서, 선수등록확인서 발급 및 제출이 가능한 ‘체육인 전자지갑’ 서비스의 정식 오픈에 앞서 관계기관과 이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서비스 시연회에는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한국체육대학교, 용인대학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달라지는 스포츠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앞으로 변화될 정보시스템의 편의성, 신속성, 효율성 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체육인 전자지갑’이라는 명칭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됐으며 23개 종목의 경기실적증명서와 등록확인서, 연도별 선수등록 디지털배지의 발급과 신뢰성과 보안성을 갖춘 영구 보관 기능 등을 갖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