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학 회장, 제13대 서울마주협회장에 연임 당선
사진=서울마주협회 제공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마 정상화를 이끌었던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서울마주협회는 지난달 29일 개최된 ‘2024년도 정기총회’ 임원(회장)선거를 통해 조용학 현(現) 회장이 연임 당선됐다고 4일 밝혔다.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의안 제1호로 '임원(회장, 감사)선거'가 이뤄졌으며 회장선거에 기호 1번 김봉섭 후보와 기호 2번 조용학 회장이 입후보해 경합을 펼쳤고, 투표결과 다수 회원의 지지를 얻은 조용학 회장이 당선돼 재신임을 얻었다. 감사선거(2명 선출)는 박종율, 남석우 회원이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온라인 발매 추진 등 경마 정상화를 위해 매진해온 조 회장이 연임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