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대상경주…결선행 티켓 쟁탈전
제16회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 심상철, 평균득점 선두 질주 김민준, 2023년 그랑프리 우승 정민수, 1기 중 '나홀로' 톱12 박설희, 여자 선수 유일 9위 랭크 김민천·주은석 등 주목할만 올 시즌 첫 대상경주인 제16회 스포츠월드배를 40여일 앞두고 있다. 상위권 선수들은 남은 기간 동안 결선 진출 인원에 포함되기 위해 앞으로 출전하는 경기에서 더욱 집중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 7회차를 기준으로 상위권 선수들을 성적 분석과 반등을 노리는 선수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봤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시즌 초반 거침없는 질주를 보이며 평균득점 7.8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심상철(7기, A1)이다. 15회 출전 중 1착 9회, 2착 1회, 3착 3회로 승률 60%, 연대율 66.7%을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