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급 5인 데뷔 무대서 우승 창원 결승선 1·2·3착 싹쓸이도 우수급 강민성 등 호된 신고식 토요경주 첫 승으로 반전 이뤄 2023 경륜이 임채빈의 그랑프리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9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2024 시즌 초는 상반기 등급조정, 대진 방식 변경, 28기 신인 투입 등이 겹치면서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방향으로 레이스 전개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데뷔전을 치르는 28기 신인들의 활약 여하에 따라 선발, 우수급은 큰 요동을 칠 전망이다.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 경륜경주에서 우수급 선수들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선발급은 역시 예상대로 신인들의 강세 속에 1주차를 마감했다. 창원, 광명에 출전한 5명의 신인들은 데뷔무대였던 금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