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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팀별 동계훈련 상황

수성, 임채빈 중심 맹훈련 중
금정, 신인 4명 합류로 '활발'
대구, 2월 말까지 전훈 계속
김포, 정종진·엄정일 2팀으로
세종, 기초체력 유지에 중점

프로스포츠 세계에서 동계훈련은 매우 중요하다. 시즌 전체를 버텨내야 하는 체력과 정신력을 보강해야 하기 때문이다. 경륜도 마찬가지다. 동계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각 팀별 훈련 상황을 알아봤다.

◆수성·금정팀, 창원 전지훈련

경륜 최강자인 임채빈(25기)을 필두로 12월부터 창원으로 전지훈련에 나선 수성팀은 훈련부장 김민준(22기)의 훈련기획 아래 손제용, 석혜윤(이상 28기)을 비롯해 이수원(12기), 김민욱(11기), 김형모(14기)까지 전 선수가 체계적으로 맹훈련 중에 있다.

2월 말까지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과 중급 기량 선수를 분류해 실전에 도움이 되는 올림픽 스프린트에 주력하는 한편, 스타트 보강 및 지구력을 보강하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정팀도 김민수(25기)를 필두로 창원 전지훈련에 나서고 있다. 28기 신인이 무려 4명이나 합류한 덕분에 훈련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구팀은 박성근(13기)을 필두로 팀의 주축인 박윤하(23기), 윤여범(28기) 등 대부분의 팀원들이 창원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박성근은 “올해부터 변경된 승점 제도로 인해 더욱 치열해지는 순위 다툼에서 살아남기 위해 훈련 강도를 대폭 늘리고 있다”며 “2월말까지 전지훈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김포팀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팀,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

김포팀은 정종진(20기)을 중심으로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 팀과 엄정일(19기)을 중심으로 광명스피돔 훈련 팀으로 나눠 알차게 겨울을 보내고 있다.

우선 정종진을 중심으로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에 나선 핵심 선수들은 정정교(21기), 공태민(24기), 문희덕(13기), 인치환(17기)을 포함해 총 12명이며 1월 17일부터 2월 8일에 실시한다. 태국에서는 오토바이를 임대해 스피드 보강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김포팀이 벨로드롬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엄정일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국내 훈련은 기초체력 강화와 스타트, 올림픽 스프린트, 긴 거리 인터벌 위주로 실시하고 있다.

◆상남팀, 창원경기장 이점 살려 훈련

경남권의 전통 강호인 상남팀은 평소와 동일하게 꾸준한 훈련을 실시하는 대표적인 훈련지다.

28기 신인인 김태율과 박건이 등이 합류하며 훈련 분위기는 그 여느 때보다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훈련부장도 박진영(24기) 선수에서 김광오(27기)로 변경되며 어린 선수들에게 훈련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상남팀은 꾸준한 훈련 덕분에 주축인 성낙송(21기)과 박병하(13기), 박진영(24기), 강진남(18기) 등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재용 선수(27기)가 훈련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종·청주팀, 12월말까지 광명 전지훈련 집중

세종팀은 황인혁(21기)을 필두로 황준하(22기), 조주현(23기) 등 9명의 선수가 광명 동계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구와 서구로 나눠 각자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기초 체력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주팀도 지난해 12월말까지 양승원(22기), 전영규(23기), 김준철(28기) 등이 중심이 되어 광명스피돔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최근에는 청주 일원 도로에서 강도 높은 인터벌 훈련에 주력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minji@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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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Winter training situation by racing team'

Suseong, Lim Chae-bin in intensive training
Geumjeong, ‘active’ with 4 new members joining
Daegu continues military training until the end of February
Gimpo, Jeong Jong-jin and Eom Jeong-il form two teams.
Sejong, focus on maintaining basic physical strength
Winter training is very important in the world of professional sports. This is because you need to strengthen your physical and mental strength to endure the entire season. The same goes for racing. We looked into the training situation of each team that is working hard in winter training.

◆Suseong-Geumjeong team, Changwon field training

The Suseong team, led by Lim Chae-bin (25th class), the strongest racing rider, and has been training in Changwon since December, includes Son Je-yong, Seok Hye-yoon (28th class), and Lee Su-won (12th class) under the training planning of training manager Kim Min-jun (22nd class). , all players, including Kim Min-wook (11th class) and Kim Hyeong-mo (14th class), are systematically training hard.

By the end of February, we plan to classify athletes with excellent skills and those with intermediate skills and focus on Olympic sprints, which are helpful in actual competition, while also conducting training to strengthen starts and endurance.

The Geumjeong team is also participating in field training in Changwon, led by Kim Min-soo (25th class). Thanks to the addition of as many as four rookies to the 28th class, the training fever is hotter than ever.

Most of the Daegu team members, led by Park Seong-geun (13th class) and the team's key players, Park Yun-ha (23rd class) and Yoon Yeo-beom (28th class), are participating in the Changwon training camp.

Park Seong-geun said, “We are significantly increasing the intensity of training to survive in the competition for rankings, which is becoming more intense due to the changed points system starting this year,” and added, “We will continue field training until the end of February.”


 
◆Gimpo team, training camp in Chiang Mai, Thailand

The Gimpo team is spending the winter fruitfully divided into the Chiang Mai, Thailand field training team led by Jeong Jong-jin (20th class) and the Gwangmyeong Speedome training team led by Eom Jeong-il (19th class).

First of all, a total of 12 key players, including Jeong Jong-jin (21st class), Gong Tae-min (24th class), Moon Hee-deok (13th class), and Inchi-hwan Inchi (17th class), are participating in the field training in Chiang Mai, Thailand, starting on January 17th. It will be implemented from February 8th. In Thailand, we rent motorcycles and focus on speed training.


 
Domestic training centered on Eom Jeong-il focuses on strengthening basic physical strength, starts, Olympic sprints, and long distance intervals.

◆Sangnam team takes advantage of Changwon Stadium for training

The Sangnam team, a traditional powerhouse in the Gyeongnam region, is a representative training ground that conducts consistent training as usual.

With the addition of 28th class rookies Kim Tae-yul and Park Geon-i, the training atmosphere seems to be more lively than ever. The head of the training department has also changed from Park Jin-young (24th class) to Kim Gwang-oh (27th class), and training is focused on young players.

Thanks to consistent training, the Sangnam team's key players, including Seong Nak-song (21st class), Park Byeong-ha (13th class), Park Jin-young (24th class), and Kang Jin-nam (18th class), are showing a rapid rise. Ahn Jae-yong (27th class) stands out the most in training.

◆Sejong and Cheongju teams focus on Gwangmyeong field training until the end of December

The Sejong team's nine players, led by Hwang In-hyuk (21st class), Hwang Jun-ha (22nd class), and Jo Joo-hyun (23rd class), are accelerating their winter training in Gwangmyeong. Recently, the divisions have been divided into Eastern and Western divisions, each focusing on maintaining basic physical strength by introducing systematic training programs.

The Cheongju team also conducted field training at the Gwangmyeong Speedome, led by Yang Seung-won (22nd class), Jeon Young-gyu (23rd class), and Kim Jun-cheol (28th class) until the end of December last year, while recently participating in intensive interval training on roads around Cheongju. We are concent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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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대 설비시설을 점검하는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 한국마사회 제공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이 설 연휴와 휴장을 한주 앞둔 서울경마공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점검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휴장을 앞둔 경마공원에는 평소보다 많은 1만8000여명의 경마팬들이 입장했다. 정 회장은 먼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문 광장을 찾았다. 

 

연휴를 맞아 개최된 설맞이 농산품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경마팬들과 입점농가들의 편의 및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정 회장은 이후 관람대 설비시설부터 경주로 출발대까지 경마를 시행하는 모든 운영부서를 직접 시찰했다. 시설 점검과 함께 경주마 관계자들, 임직원들을 만난 정 회장은 명절 인사와 함께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긴장감이 느슨해진 틈을 타 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상존하는바 현장을 찾아 안전한 경마시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minji@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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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Jeong Ki-hwan, president of the Korea Racing Association, launched a special inspection activity to strengthen the safety of Seoul Horse Racing Park, a week ahead of the Lunar New Year holiday and closure.

On the 3rd, about 18,000 horse racing fans, more than usual, entered the horse racing park, which was about to be closed. Chairman Chung first visited Jungmun Square, which is the most frequently used area by customers.

He visited the Lunar New Year agricultural products direct sales market held during the holiday season and inspected the convenience and safety of horse racing fans and participating farmers.

Afterwards, Chairman Chung personally inspected all operating departments that conduct horse racing, from the spectator equipment facilities to the Gyeongju Raceway starting stand. Chairman Chung, who inspected the facilities and met racehorse officials and executives, gave holiday greetings and asked them to make every effort to ensure safety.

Chairman Chung said, “As there is a constant risk of disaster occurring as tensions ease ahead of the holiday, I visited the site and requested safe horse r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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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울산 고려아연 한상조(왼쪽)과 문민종. 한국기원 제공

박승화 감독이 이끄는 울산 고려아연이 2연속 완봉승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4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6라운드 4경기에서 울산 고려아연이 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에 4-0 대승을 거뒀다.

 

울산 고려아연은 주장 신민준 9단이 설현준 8단에게 19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문민종 7단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대만의 쉬하오훙 9단에게 272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이어 이창석 9단이 관록의 최철한 9단을 201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었고, 마지막으로 한상조 6단이 마한의 심장 영암의 주장 안성준 9단에게 268수 만에 백 불계승해 완봉승을 결정지었다.

 

앞서 3일 열린 6라운드 3경기에선 1위 원익(감독 이희성)이 주장 박정환 9단의 결장에도 수려한합천(감독 고근태)를 3-2으로 꺾고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원익은 이지현 9단, 김진휘 6단의 승리와 박영훈 9단, 금지우 5단의 패배로 2-2 상황에서 열린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지현 9단이 상대팀 주장 원성진 9단에게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5라운드까지 1승도 거두지 못했던 바둑메카 의정부(감독 김영삼)는 박건호 8단의 하루 2승으로 정관장천녹(감독 최명훈)을 3-2로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

 

주장 김명훈 9단이 부진에 빠지며 승리를 맛보지 못했던 바둑메카 의정부는 2지명 박건호 8단을 에이스 결정전에 투입했고, 정관장천녹에선 주장 변상일 9단을 내세웠다. 에이스 결정전은 두 사람 모두 두 번째 대국으로 피로감이 나타나는 대국이었지만 박건호 8단이 변상일 9단을 무너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승점 16점의 원익이 정상을 지킨 가운데 울산 고려아연, 수려한합천, 한국물가정보(감독 박정상)가 승점 10점으로 동점을 기록 중이지만 개인 승수에서 앞선 울산 고려아연(16승)이 2위에 올랐다. 14승으로 개인 승수까지 같은 수려한합천과 한국물가정보는 맞대결을 펼쳤던 1라운드에서 수려한합천이 승리하며 3위에 랭크됐다.

 

킥스(Kixx·감독 김영환)와 정관장천녹이 5라운드와 같은 5위와 6위에 올랐고, 승점 5점을 기록 중인 바둑메카 의정부와 마한의 심장 영암은 바둑메카 의정부(11승)가 개인 승수에서 앞서며 꼴찌탈출에 성공했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7시에 열리는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7라운드는 정관장천녹과 울산 고려아연의 8일 1경기를 시작으로 바둑메카 의정부-킥스(9일), 한국물가정보-원익(10일), 수려한합천-마한의 심장 영암(11일)의 경기로 이어진다.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더블리그 총 14라운드의 정규리그로 순위를 가린 후 상위 네 팀이 스텝래더 방식의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순위는 승점제로 가린다. 4대 0 또는 3대 1 승리시 승점 3점, 3대 2 결과가 나오면 승리 팀이 2점, 패배 팀이 1점을 획득한다. 무승부가 날 경우에는 양 팀에 모두 1.5점이 주어지며 1대 3, 0대 4로 패하면 승점을 얻지 못한다.

 

상금은 우승 2억5000만원, 준우승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 상금과 별도로 정규리그 매 경기 승패에 따라 승리한 팀에 1400만원, 패한 팀에 700만원을 지급한다.

 

김민지 기자 minji@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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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2023-2024 KB Kookmin Bank Baduk League]

Ulsan Korea Zinc, led by coach Park Seung-hwa, jumped to second place with two consecutive shutout wins.
 
In the 4th game of the 6th round of the 2023-2024 KB Kookmin Bank Baduk League held at the Korea Baduk TV Studio on the 4th, Ulsan Korea Zinc won 4-0 against Mahan's Heart Yeongam (coached by Haewon Han).
 
Ulsan Korea Zinc's captain Shin Min-jun, 9th dan, defeated Seol Hyun-jun, 8th dan, in 191 moves to take the lead, and Moon Min-jong, 7th dan, defeated Hangzhou Asian Games gold medalist Taiwan's 9th dan Xu Hao-hong in 272 moves. .
 
Next, 9th dan Lee Chang-seok defeated the 9th dan Choi Cheol-han of the prestigious team with a black bulge victory in 201 moves, and finally, 6th dan Han Sang-jo defeated 9th dan Ahn Seong-jun, the captain of Mahan's Heart Yeongam, with a 100-bulb succession in 268 moves, sealing a shutout victory.
 
Previously, in the 3rd game of the 6th round held on the 3rd, 1st place Wonik (coach Hee-seong Lee) continued its undefeated streak by defeating Sooryehan Hapcheon (coach Geun-tae Ko) 3-2 despite the absence of 9th dan captain Park Jeong-hwan. In the ace match held in a 2-2 situation, Wonik confirmed the team's victory with 9-dan Lee Ji-hyun and 6-dan Kim Jin-hwi winning and defeats by 9-dan Park Young-hoon and 5-dan Geum-woo Jeong. Built.
 
Meanwhile, Baduk Mecca Uijeongbu (Director Kim Young-sam), which had not achieved a single win until the 5th round, achieved its first win by defeating Jeonggwan Jang Cheonnok (Director Choi Myung-hoon) 3-2 with 8th dan Park Geon-ho's second win in a day.
 
Baduk Mecca Uijeongbu, which failed to taste victory due to captain Kim Myeong-hoon's 9-dan sluggish performance, used second-place pick Park Geon-ho, 8-dan, in the ace match, while Jeonggwan Jangcheonnok featured captain Byeon Sang-il, 9-dan. The ace match was the second match for both players and showed signs of fatigue, but 8th dan Park Geon-ho defeated 9th dan Byeon Sang-il, giving the team the victory.
 
While Wonik remains at the top with 16 points, Ulsan Korea Zinc, Suryehan Hapcheon, and Korea Price Information (Coach Park Sang-sang) are tied with 10 points, but Ulsan Korea Zinc (16 wins), which is ahead in terms of individual wins, ranked second. Sooryehan Hapcheon and Korea Price Information, who had the same personal number of wins with 14 wins, competed head-to-head in the first round, where Sooryehan Hapcheon won and was ranked 3rd.
 
Kixx (Director Kim Young-hwan) and Jeong Kwan Jang Cheon-nok ranked 5th and 6th, the same as in the 5th round, and Baduk Mecca Uijeongbu, which is recording 5 points, and Mahan's Heart Yeongam escaped last place, with Baduk Mecca Uijeongbu (11 wins) leading in individual wins. succeeded in
 
The 7th round of the 2023-2024 KB Kookmin Bank Baduk League, held every Thursday to Sunday at 7 p.m., starts with one match on the 8th between Jeonggwan Jang Cheonnok and Ulsan Korea Zinc, followed by Baduk Mecca Uijeongbu-Kix (9th), Korea Price Information-Wonik (10th), followed by a match between Suryehan Hapcheon and Mahan’s Heart Yeongam (11th).
 
The 2023-2024 KB Kookmin Bank Baduk League is a regular league with a total of 14 double league rounds, and the top four teams determine the final rankings through a step-ladder postseason.
 
Rankings are determined by a points system. A 4-0 or 3-1 win earns 3 points, and if the result is 3-2, the winning team gets 2 points and the losing team gets 1 point. In the event of a draw, both teams are awarded 1.5 points, and if they lose 1-3 or 0-4, no points are awarded.
 
The prize money is 250 million won for the winner, 100 million won for runner-up, 60 million won for third place, and 30 million won for fourth place. Aside from the prize money, 14 million won will be paid to the winning team and 7 million won to the losing team depending on the win or loss of each regular leagu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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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 2위 탈환 성공
- 설현준, 개인 최고랭킹 경신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신진서 9단이 50개월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1월 한 달 11승 1패의 성적을 거둔 신진서 9단은 지난 31일 제28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에서 변상일 9단을 2-0으로 꺾고 LG배 통산 세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6번째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정환 9단은 1개월 만에 2위 자리 탈환에 성공했다. 9승 4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은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 선수권전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대회 2연패 청신호를 밝혔다.

 

변상일 9단은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고, 신민준 9단이 순위 변동 없이 4위, 강동윤 9단이 한 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월 한 달 동안 2023 크라운해태배와 한국기원 선수권전 2개 대회 결승에 오르는 활약을 펼친 설현준 8단은 여섯 계단 상승한 6위에 올라 첫 10위권 진입과 함께 개인 최고랭킹 기록을 경신했다.

 

이외에 김명훈 9단이 두 계단 하락한 7위, 한승주 9단이 세 계단 상승한 8위, 김지석·원성진 9단이 한 계단씩 하락한 9·10위로 뒤를 이었다.

 

100위권 내에서는 이의현 3단과 임상규 2단이 각각 19계단씩 상승한 89위, 69위에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특히 임상규 2단은 제5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1, 2차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올라 입단 후 두 번째로 국내 종합기전 본선 무대를 밟는 쾌거를 누렸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두 계단 상승한 19위에 올랐고, 김은지 9단이 7계단 상승한 62위, 김채영 8단이 순위변동 없이 73위를 기록했다.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랭킹은 2020년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해 발표했다. 

 

12계단의 가중치를 4단계로 축소하고 신예기사의 공식 랭킹 진입 기준 대국수를 50대국에서 30대국으로 변경했다. 1년 이상 대국 기록이 없는 기사는 랭킹 순위에서 제외하며 이후 복귀 시 마지막 대국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책정한다.

 

한편 2022년 8월부터 프로기사 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랭킹 100위와 여자랭킹 10위까지만 발표해 왔던 이전과는 달리 전체 프로기사의 랭킹이 발표된다.

 

김민지 기자 minji@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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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 Park Jeong-hwan succeeds in regaining second place
- Seol Hyun-jun breaks personal highest ranking

Shin Jin-seo, 9th dan, maintained the top spot in the rankings for 50 consecutive months.

Shin Jin-seo, 9-dan, who recorded 11 wins and 1 loss in the month of January, defeated 9-dan Sang-il Byun 2-0 at the 28th LG Cup Chosun Ilbo World Championship on the 31st to win his third LG Cup title and his sixth overall. He lifted the trophy at a major world championship.

Park Jeong-hwan, 9th dan, succeeded in regaining second place after one month. Park Jeong-hwan, 9th Dan, who recorded 9 wins and 4 losses, successfully advanced to the finals of the 2nd 5-6 Joint Timing Korea Kiwon Championships, giving him the green light to win the competition for the second time in a row.

Byeon Sang-il, 9th Dan, fell one place to 3rd place, Shin Min-jun, 9th Dan, remained in 4th place, and Kang Dong-yoon, 9th Dan, rose one place to 5th place. Seol Hyun-jun, 8th dan, who played an active role in reaching the finals of two competitions, the 2023 Crown Haitai Cup and the Korea Championships in the month of January, rose six places to 6th place and entered the top 10 for the first time, breaking his personal highest ranking record.

In addition, 9th Dan Kim Myung-hoon fell two places to 7th place, Han Seung-ju 9th Dan rose three places to 8th place, and Kim Ji-seok and Won Seong-jin 9th Dan fell one place to 9th and 10th place, respectively.

Within the top 100, Lee Eui-hyeon, 3rd dan, and Im Sang-gyu, 2nd dan, showed the largest increase, rising by 19 places to 89th and 69th, respectively.

In particular, Lim Sang-gyu's 2nd Dan advanced through the 1st and 2nd preliminary rounds of the 5th Sawalcosanol Top Technician Tournament and advanced to the finals, and enjoyed the great feat of advancing to the finals of the domestic general competition for the second time since joining the team.

Among female knights, Choi Jeong, 9th Dan, rose two places to 19th, Kim Eunji, 9th Dan, rose 7 places to 62nd, and Kim Chaeyoung, 8th Dan, rose 7 places to 73rd place.

The Korean Article Ranking, which had been announcing the top 100 using a rating system since January 2009, introduced and announced a revised ranking system starting in February 2020.

The weight of the 12th rank was reduced to 4th rank, and the number of matches based on entry into the official rankings for new players was changed from 50th rank to 30th rank. Articles that do not have a match record for more than a year are excluded from the rankings, and when they return, the ranking is based on the score of the last match.

Meanwhile, from August 2022, according to the decision of the Professional Players' Grand Committee, the rankings of all professional players will be announced, unlike before, where only the top 100 rankings and the top 10 women's rankings were annou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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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발작성 체위 현기증(BPPV)으로도 알려진 이석증은 현기증과 현기증을 유발하는 내이의 일반적인 장애입니다. 이는 종종 내이의 이석막에서 반고리관으로 작은 탄산칼슘 결정(이석 또는 귀 암석)이 이동하여 발생합니다. 이석증의 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에 대한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인:
    • 노화: 이석증은 노인에게 더 흔합니다.
    • 머리 부상: 머리의 외상으로 인해 이석이 옮겨질 수 있습니다.
    • 내이 장애: 메니에르병과 같이 내이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는 이석증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 감염: 내이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특발성: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증상:
    • 현기증(Vertigo): 회전하는 듯한 느낌이나 현기증.
    • 안구진탕(Nystagmus): 머리 위치의 변화로 인해 종종 유발되는 비자발적인 안구 운동입니다.
    • 불균형: 특히 머리를 움직일 때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 메스꺼움 및 구토: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치료:
    • 에플리 조작(Epley Maneuver): 내이에서 변위된 이석의 위치를 ​​변경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가 수행하는 일련의 머리 및 신체 움직임입니다.
    • 브란트-다로프 운동: 이는 증상 해결에 도움이 되는 특정 순서의 머리 및 신체 움직임을 포함하는 가정 운동입니다.
    • 관석 재배치 절차(CRP): 에플리 조작(Epley Maneuver)과 유사하며 이석을 올바른 위치로 다시 안내하는 특정 움직임이 포함됩니다.
    • 약물: 경우에 따라 증상 완화를 위해 전정억제제 등의 약물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4. 예방:
    • 머리 위치 조정: 특히 누워 있거나 일어날 때 갑작스러운 머리 움직임에 주의하세요.
    • 활동적인 생활 유지: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석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낙상 예방: 불균형은 증상이므로 특히 노인의 경우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필요에 맞는 적절한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일반적으로 이비인후과 전문의 또는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제공된 정보는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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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Otolithiasis, also known as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 is a common disorder of the inner ear that causes dizziness and vertigo. It is often caused by the displacement of tiny calcium carbonate crystals (otoconia or ear rocks) from the otolithic membrane in the inner ear to the semicircular canals. Here's an overview of the causes, symptoms, treatment, and prevention of otolithiasis:

  1. Causes:
    • Aging: Otolithiasis is more common in older adults.
    • Head injury: Trauma to the head can displace the otoliths.
    • Inner ear disorders: Conditions affecting the inner ear, such as Meniere's disease, can be associated with otolithiasis.
    • Infection: Viral infections affecting the inner ear may contribute.
    • Idiopathic: In many cases, the exact cause is unknown.
  2. Symptoms:
    • Vertigo: A sensation of spinning or dizziness.
    • Nystagmus: Involuntary eye movements, often triggered by changes in head position.
    • Imbalance: Difficulty maintaining balance, especially during head movements.
    • Nausea and vomiting: Some people may experience these symptoms.
  3. Treatment:
    • Epley Maneuver: A series of head and body movements performed by a healthcare professional to reposition the displaced otoliths in the inner ear.
    • Brandt-Daroff Exercises: These are home exercises that involve a specific sequence of head and body movements to help resolve symptoms.
    • Canalith Repositioning Procedure (CRP): Similar to the Epley Maneuver, it involves specific movements to guide the otoliths back to their proper place.
    • Medications: In some cases, medications such as vestibular suppressants may be prescribed to alleviate symptoms.
  4. Prevention:
    • Head Positioning: Be cautious about abrupt head movements, especially when lying down or getting up.
    • Stay Active: Regular physical activity can help maintain good overall health and may reduce the risk of otolithiasis.
    • Fall Prevention: Since imbalance is a symptom, taking precautions to prevent falls is important, especially in older adults.

It's essential to consult with a healthcare professional, typically an ear, nose, and throat (ENT) specialist or a neurologist, for a proper diagnosis and treatment plan tailored to individual needs. The information provided here is a general overview, and specific details may vary based on individual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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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신진서 9단이 LG배 기왕전 정상에 올랐다.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시상식이 2일 조선일보 본관 1층 조이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은 신진서 9단에게 우승 트로피와 상금 3억원을, 정정욱 ㈜LG 전무는 변상일 9단에게 준우승 트로피와 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우승 트로피를 받은 신진서 9단은 “세계대회에서 한 번 우승하기도 어려운데 같은 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해 감격스럽고 우승과 별개로 변상일 9단과 결승에서 최고의 바둑을 둔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올해 치러질 세계대회에서도 잘 해내고 싶고, LG배에서 2연패한 선수가 없기 때문에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LG배에서 첫 준우승한 변상일 9단은 “결승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준우승도 잘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족스럽다. 올해 목표는 지난해보다 조금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지난해 4월 국내 선발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1월 31일 결승을 끝으로 10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대국으로 열린 본선에 한국은 12명이 출전했고, 4강에서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이 각각 중국의 커제 9단과 미위팅 9단에게 승리하며 일찌감치 한국의 우승을 결정지었다. 형제 대결로 열린 결승에서는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을 2-0으로 꺾고 24회, 26회에 이어 대회 세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했으며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졌다.

 

김민지 기자 minji@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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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28th LG Cup Chosun Ilbo Battle]

Shin Jin-seo, 9th dan, rose to the top of the LG Cup.

The 28th LG Cup Chosun Ilbo Awards Ceremony was held in the Joy Seminar Room on the first floor of the Chosun Ilbo main building on the 2nd.

 

Hong Joon-ho, publisher of Chosun Ilbo, presented the winner's trophy and prize money of 300 million won to Shin Jin-seo, 9th dan, and Jeong Jeong-wook, executive director of LG Corporation, presented the runner-up trophy and 100 million won in prize money to 9th dan Byeon Sang-il.

Shin Jin-seo, 9-dan, who received the championship trophy, said, “It is difficult to win a world tournament once, but I am thrilled to win the same tournament three times. Apart from winning, I am proud that I played the best Baduk in the finals with 9-dan Byeon Sang-il.” “I want to do well in the upcoming world championships, and since no player has won the LG Cup twice in a row, I will do my best to become the first to do so,” he said.

Byeon Sang-il, 9th Dan, who was the first runner-up in the LG Cup, said, “Although the final result was not good, I am satisfied because I think I did well in finishing as runner-up. “My goal this year is to do a little better than last year,” he said.

The 28th LG Cup Chosun Ilbo Championship, which started with the domestic selection competition in April last year, ended its 10-month journey with the finals on January 31.

Korea had 12 participants in the finals, which were held face-to-face for the first time in four years since COVID-19, and in the semifinals, 9-dan Shin Jin-seo and 9-dan Byeon Sang-il defeated China's 9-dan Ke Jie and 9-dan Mi Yu-ting, respectively, giving Korea the championship early on. decided. In the finals held as a sibling match, 9-dan Shin Jin-seo defeated 9-dan Byeon Sang-il 2-0 and succeeded in winning the competition for the third time, following the 24th and 26th championships.

The 28th LG Cup Chosun Ilbo Competition was hosted by Chosun Ilbo and sponsored by LG Co., Ltd., and the time limit was 3 hours for each person, with 5 40-second countd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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